전문가가 공짜폰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이것이 바로 그들이하는 방법

중국의 테블릿 제조사 TCL이 접이식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말린 스크린을 펼치는 '롤러블'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이색 테블릿 콘셉트를 공개했다.

14일(현지기간) 해외 IT 전공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에 따르면 TCL이 공개한 'TCL 폴드n롤'은 원인적으로 사용자들에게 6.87 인치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휴대폰싸게사는법 크기의 전면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이를 폴더블 방식으로 펼치면 8.85인치로 확장된다. 거기까지는 일반적인 폴더블 핸드폰의 형태다. TCL은 여기서 디스플레이를 양 번 더 당겨 10인치까지 확대하는 개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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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실제 제품으로서 실현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은 '삼성전자조차 폴더블 핸드폰을 내놓기 얼마나 어려웠는지 고려하면 TCL의 정보는 망상에 가깝고 실현도 대부분 불가능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TCL의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다'며 '언젠가 이런 스마트폰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TCL은 이번년도 7월 CES 2021에서도 가로로 펼쳤을 때 총 17인치에 이르는 폴더블 스마트폰 콘셉트 아을템을 공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상하로 펼치는 7.8인치 형태의 롤러블 스마트폰 콘셉트 모델도 선나타냈다.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번년도 내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그리고, 갤럭시S25 사전예약 롤러블 테블릿은 세계적인 첫 롤러블 핸드폰 상용화 제조사가 될 것으로 꼽히던 LG전자가 핸드폰 산업을 철수하면서 '오포(OPPO)' 등 중국 제조사들의 몫이 될 전망이다. 또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90년 전세계적인에서 약 290만대가 판매된 폴더블 핸드폰은 이번년도 지난해 준비 7배 이상 발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1년에는 1200만대로 덩치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